잡담
2023. 1. 1.
[서평] 게으름에 대한 고찰
이 글은 《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》(2020, 지이)에 대한 서평입니다. 게임을 개발하겠다며 직장을 뛰쳐나간지 2년이 흘렀다. 정말 부끄럽지만 결국 이렇다한 결과물도 수익도 내지 못한 상태로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경제력도 자존감도 바닥을 친 2022년이었다. 그 원인은 매우 부끄럽지만 게으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었다. 2023년을 새로 맞이하면서 이제는 스스로를 탈피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2022년 12월 31일에는 《역행자》(2022, 자청)라는 자기계발서를 읽어보았고 2023년 1월 1일 오늘은 《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》을 읽게 되었다. 두 책 모두 지혜를 얻을 수 있었고 지금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《역행자》의 동기부여가 어느 정도 있었다. 하지만 《역행자..